반가워요 김정옥님!
아 그러셨군요!!~~~
따님이 외국에 있다 하시니...매일 그리우시겠네요.
따님이 좋아하는 음식인가 봅니다.
저도 몇해전에 유럽에 갈 기회가 있어 다녀왔는데
그때 매실덕을 톡톡히 보았답니다.
낮선곳에서의 음식이 조금 어려웠거든요.
집에서 매실을 정과로 만들어가고
발효액을 담아갔었는데.....
정말 요긴하게 먹었어요.
같이 갔던 일행도...제방을 방앗간 생쥐 드나들듯...문턱이 사라질 정도 정도였으니까요 ㅎㅎ
저처럼 따님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농장에 체험이 있어서 답글이 늦어졌어요.
사과고추장 만들기와 쨈만들기 체험이 있어서 재료 준비하느라...
올려주신 감사의 글...
고맙습니다.
그 작은 사과!! ^^
울 아람이 사과랍니다.
사과작업을 할때마다 작고 예쁜 사과가 있으면 아람이 주려고 챙겨두거든요.
작지만 사과의 영양을 모두 가지고 있고
식사후 디저트로는 아주 좋더라구요. *^^*
그런데 전화통화 목소리로는 자녀분이 외국에 갈 정도 느껴지지 않았었는데
너무 목소리가 맑고 신선해 작은 아이가 있으려니 하고 넣었었는데...
가지고 놀다 먹으라고 ㅎㅎ
거리에 자선냄비가 보이더라구요.
모두의 사랑을 모을때인가 봅니다.
평소에도 그러면 좋은데...
12월은 그냥 좋지요!
행복하고 멋진...성탄 맞이하시고...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어제 매실 간장장아찌 주문했었는데 오늘 받았습니다.
외국에 있는 딸아이에게 보낼거라 매실장아찌 포장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 두어서 맛은 모르지만....박스에 정성껏 포장해서
담아주신 작고 예쁜 사과 5알~~~~
방금 맛을 보았는데....
너무 맛납니다.
작으면서도 이렇게 맛있는 사과...처음입니다.^^
아마 매실장아찌도 맛있을거란 생각을 합니다.
이제 아람농장을 알았으니 종종 들려보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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