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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실장아찌 이렇게...
작성자 차명숙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9-06-21 00: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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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38

반가워요 재현엄마! ^^*

 

주문서보고  상품만  달랑보내놓고 문자도 날리지 못했네요.

일도 바쁘고... 마음도 고단한 요즈음이었어요. ㅠㅠ

가족을 위해 정성스럽게 먹거리를 장만하는 옥경씨의 모습이 예쁘게 그려지네요 ^^

 

매실원액 만드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매실과 설탕의 비율을 일대일로 하는 것이 제일 좋구요. 

 

저는 설탕은 정백당을 이용해 만들고 있어요.

 

매실과  설탕, 그리고 올리고당의 비율은 취향대로 하는데요.

 

올리고당은 프락토 올리고당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올리고당만을 하고 싶으면 설탕보다 당도가 높지 않으니까 

 

올리고당의 양을 약 10%정도 더 넣는것이 좋아요.

 

아니면 설탕과 올리고당의 비율을 반반이던지 10대1로 하던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옥경씨가 마음가는데로 해보세요.

(반드시 매실설탕절임 할때에 설탕덮개를 충분히 해주어야 실패를 줄일 수 있답니다.)

 

그리고 간장은 처음부터 넣지않고 매실이 설탕에 절여진 상태로 100일 정도 숙성시킨후에

 

액을 따라내고 쪽을내 절인 매실에 간장을 매실이 잠기도록 부어주고 

 

다시 한달정도 숙성시킨후에 드시면 된답니다.

 

간장은 진간장을 사용하는 것이 덜짜고 먹기 부드러워요.

 

집간장을 사용할경우에는 집간장과 매일원액을 일대일로 넣어

 

분량의 간장을 만들어 부어주어 숙성시킨후에 먹으면 된답니다.

 

제가 다 기대가 되네요. ^^

매실 쪽을 내 자르는 일이 쉽지 않은데 용기를 내 만드시는 옥경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맛있게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밥상...식탁을 만들어 보세요.

 

바쁘게 쉬지않고 일만 했더니...

오늘은 쉬라고 비가 오네요. ^^

 

재현맘도...비오는 주말...멋지게 보내세요.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재현엄마예요.  지난번에 매실 잘 받았어요.

매실이 정말 싱싱 하더라구요.

매실액기스 담가서 지금 설탕이 잘 녹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간장매실장아찌를 만들고 싶은데  방법좀 자세히 알려 줄수 있으세요?

설명이 나와 있긴 한데. 올리고당은 어떤걸 써야 할지?  간장은 조선간장인지

아님 그냥 간장인지 잘 모르겠어요.  설탕의 비율 올리고당의 비율도 ...

바쁘신데 귀찮게 해드린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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