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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과말랭이 또 주문요~
작성자 차명숙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9-04-21 23:52:0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94

정현엄마!

 

너무 좋아서 입이 사과나무 가지에 걸렸어요! ㅎㅎ

이렇게 좋은 찬사를 어디서 들을 수 있겠어요.

글을 쓰는 연숙씨의 마음또한 얼마나 고운지...

하얀 종이 위에 예쁘고 고운 파스텔이 춤을추며 그려지듯...

그렇게 곱게  전해집니다.

 

정현엄마! 고마워요.

그마음 아주 예쁘고 곱게 접어 마음속에 항상 넣고 다닐게요.

제가 사과말랭이를 만들때  속마음을  들여다 본듯...그렇게 자상하게 적어주었네요.

조심스럽게 작품을 만들듯 정성들여 썰고...말리고...포장하고...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아무리 정성들여 만든다 해도 알아주는 이 없다면 그것도 슬픈일인데

이렇게 알아주고 사랑해주니...제가 복이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

 

조금전에 기술센터에서 e -비즈니스 교육을 받고 돌아왔어요.

저녁7시부터 거의 11시까지...제 어느곳에 이런 열정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아침부터 열심히 일을해요. 저녁교육을 가기위해...

아무리 열심히 해도 머리속에 남는 것을 확인하기 어려워 허탈하면서도

매일 하다 보면 알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저녁이면 기술센터의 컴퓨터실을 향한답니다.

너무나 굼뜨게 익혀지는 기억력때문에 ...슬프기도 해요.

그래도 내일저녁이면...기술센터의 컴퓨터실을 향해 또 갈꺼랍니다. ㅎㅎ

 

배짱이님가족이 좋아하는 사과말랭이 발송했어요.

 

고마운 단비가 농장을 촉촉하게 해주었어요.

날씨가 조금 추워 몸이 움추려 들긴 했어도...

나무들이 좋아 노래부르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해 기분이 좋아요. ㅎㅎ

반가운 봄비처럼 고마운 연숙씨!

매일 매일 웃는날 되세요. *^^*

 

 


---------- Original Message ----------

 언니~잘 지내고 계시죠?  물론 엄청 바쁘신 와중이시겠지만...

사과 말랭이는 남편과 아이들에게 저녁간식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작정하고 먹으면 앉은 자리에서 몇 봉지 ' 뚝딱 ' 은 순식간이기에

하루에 한 봉지... 것도...저는 아껴서 몇개.. 입맛만 다셔요 ㅎㅎ

아들 친구들 놀러왔을때 간식으로 제공했더니, 그 중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하신 친구분이 집에 돌아가서 정현이네 집에 있는 ' 그 사과말랭이 '

사달라했다네요^^

먹을때마다 생각하는 건데...사과 말랭이가 어찌나 이쁜지....

만드는 사람을 닮나봐요..

이렇게 곱게 만들려면...

성질을 내면 안될것 같고...

나쁜맘을 먹으면 안될것 같고..

어깨가 아프고..손목이 엄청 아파도..짜증내면 안될것 같아요...

나두 내 가족들 위해  매일매일 집안일 하고..음식만들어야 하는 여자라서 알잖아요

하기싫어서 짜증나서 억지로 하면 음식이 맛없게 된다는걸...

그래서 언니표 사과 말랭이를 보면 느껴져요..

농장주인 언니께서 얼마나 정성스럽게 수고해 주셨는지를...

그렇게 이쁜 마음...저도 배워서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어요..

저도..언니처럼...누군가...나를 보면서...기분이 좋아졌으면...좋겠어요

사과말랭이를 보면....맘씨고운 언니를 보는둣...기분이..정말 좋아져요...감사...

그 이쁜 사과 말랭이 주문할게요^^~~~~~

 

저희집...의왕시....아시죠^^?????

두 상자 보내주세요...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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