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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과말랭이 주문요^^
작성자 차명숙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9-04-10 01: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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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25

연숙씨를 위해 만든듯!!~~~ㅎㅎ

 

껍질때문에 고민 많이 했었는데 비로소...마음편해지는 마음입니다.

사과의 껍질에 있는 좋은 성분까지 살려야 하는데

생과가 아닌 건과로 상품을 만들다 보니...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그런데 정현엄마의 표현처럼 저도 그렇게 느꼈었거든요.

병에든 사탕을 한움큼 집으면 손을 뺄수 없듯이

마음을 비우고 건과일이라는 특성을 살려 만들었거든요.

고마워요! 연숙씨 이런말 해줘서요.

 

어쩌면 표현도 맛깔스럽게 하는지

제 입안에서 사과말랭이가 오물 오물 거리고 있는듯합니다.

사과말랭이를 연구하면서 하도 많이 먹어서

생각만해도 입안에서 사과향이 느껴집니다.

많이 먹어도 속이 편하고 왠지 화장실가기가 더 편해지는것 같고...ㅎㅎ

한봉지안에 보통크기의 사과가 두,세알정도 들어있으니

그걸 다 먹었을때의 행복감은...

생과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고 간편하고...배도 부르지 않고...ㅋㅋ

 

연숙씨덕에 의왕시라는 도시이름에 정감이 묻어납니다.

아람농장 봄꽃들의 향기로운 봄꽃향기까지 넣어서 보내드릴게요.

 

의왕시에도 예쁜 벗꽃이 피었겠지요.

요즈음에는 어느도시에나 벗꽃이 있더라구요.

어여쁜 벗꽃처럼 환하고 고운 날들 되시고... 오늘도 환하게 웃는날 되세요.

 

 

 


---------- Original Message ----------

 안주인언니 뽀얀 얼굴처럼 어여쁜 사과말랭이 주문할래요^^

전에 생협에서 사과말랭이 먹어봤는데 딱딱한것이 자꾸만 입속을 찔러서

먹기 불편하더라구요. 아깝지만 껍질없는것이 먹기엔 좋아요 ㅎㅎ

뽀얀 색깔도 최상급이고 질감이 특히 예술이예요

질기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으면서 씹을때 살짝 쫀득해지는것이

자꾸만 집어먹게 되네요.

처음엔 가격이 너무 싸다~싶었는데 자꾸만 손이 가는것이....

너무나 감사한 가격책정이시네욤흠흠~

 

그래서 일단 2 상자 주문이요 ㅎㅎㅎ

아시겠지만... 저희집 주소...

경기 의왕시 내손2동 414번지

삼성래미안 아파트 107동 902호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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