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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박즙 잘 받았습니다...
작성자 차명숙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9-01-04 23:48:3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78

축하드립니다.

 

모두가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들떠있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김성용님댁에도 예쁜 아기의 탄생이 있었으니...

정말 너무 기쁘고 의미있는 날이었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저와 아기의 마음이 통했나봅니다. ㅎㅎ

가만히 있는 호박이 눈길을 잡더라구요.

남편이 겨울에 김장김치넣고 끓여주는 호박국을 무지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호박즙도 내리고 호박국도 끓여줄양으로

호박즙을 내렸는데...김성용님댁 아기가 생각났어요.

 .................................

밭뚝에서 어머니의 정성으로 자란 호박이랍니다.

몇군데 씨앗을 놓았는데 어찌나 잘 자라주었는지 생각보다 수확을 많이했어요.

호박즙도 내리고 남편이 좋아하는 호박김치국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호박부침까지...

 

김성용님댁의 아기엄마까지 먹을 수 있는 양이니

이만하면 호박농사도 잘 지은것이네요!   ㅎㅎ

서로 마음통했나!!...아기의 탄생이 너무 기뻐요.

얼굴을 본 것도 아닌데...정이 흠뻑가는 느낌입니다.

 

아가와 엄마가 집에 돌아왔으니 이제 가족이 다모였네요!

행복하고 화사한 분위기가 눈에 선합니다.

예쁘고 귀여운 아기의 탄생을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

아기엄마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기쁨과 행복으로 시작한  2009년 새해....

가정에 행운과 행복...

그리고 가족모두 건강하시구요..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애기 엄마는 성탄절 이브날 아침 5시 49분에 둘째를 출산했답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태원하고 집에서 산후 조리를 하고 있구요..

 

원래 출산일이 1월2일인데 조금 일찍 세상 구경을 하고 싶었는지

성탄절 이브에 둘째가 나왔네요...

 

연말, 연시에 바쁜 회사 업무 때문에 경황이 없는데다가

둘째 출산이 겹치다 보니 어떻게 2008년에서 2009년으로 넘어왔는지도 모르게

훌쩍 넘어와 버렸습니다.

 

보내주신 호박즙은 너무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전혀 생각하지도 못하고 있다가 이렇게 받아보게 되니 아람엄마께서

생각해주시고 기억해 주심에 대해서 정말로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저희 가정을 기억하고 생각해 주심에 저와 애엄마는 큰 감동 받았습니다.

 

받은지 몇일 지났는데 이제서야 숨돌릴 경황이 생겨 이렇게 감사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아람농장에 모든 식구들도 늘 건강하시고 주님 사랑을 올해에도 크게 받아

축복받은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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