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과찬을 해주셔서 ㅠ.ㅠ 

 

많이 부끄럽네요... 진작에 열심히 했어야 하는건데 해남에서의

 

토론회때 매우 부끄러웠답니다. 

 

역시 매가 약인듯.. 혼나고 나니 정신이 버쩍 들더라구요 ㅋㅋ

 

저는 토론회때 아람농장 사장님이 제일 기억에 남았는걸요.

 

너무 겸손하셔서 말씀을 아끼신듯 하였지만 요점을

 

정확히 짚으시는 말씀에 감명깊었습니다.

 

전에도 생각했지만 사장님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한파에 건강조심하세요 ^^*

 

귀여운 아람이도 감기조심하길...^^

 

=일등고구마총각= http://blog.naver.com/no1_goguma

 

 

 

---------- Original Message ----------

덕분에....

 

그래도 젊다고 우리 일등고구마가 제일 빠릅니다. ㅎㅎ

과연 예산이 아니라 전국에서 알아주는 일등고구나라 뭔가 달라도 다르네요.

 

하얀 눈이 가득차있던 기술센터의 마당에서

차를 꺼내오면서 돌아오는 관광버스에서 느꼈던 마음보다 편안했어요.

궂은날씨에 강행한 일정이어서 이번 교육여정이

그 어느때보다 오래도록 지침처럼 따라 다닐것 같네요.

 

한뼘정도로 쌓여있는 눈을 털어내는 것도 쉽지 않았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눈길위라 어찌나 긴장을하고 운전을 했는지

어깨가 너무 아파 하루종일 고생했답니다.

 

백반물짜리 사진답게 너무나 귀한 사진입니다.

디카를 가져가질 못해 사진을 남기지도 찍지도 못했는데

일등고구마 종화씨덕에 귀한 사진 남기게 되었네요.

 

예산의 자랑답게 워크샵에서의 일등고구마 너무나 멋있었어요.

젊은이다운 열정과 어머니사랑과 고구마사랑....

감동적이었고 일등고구마의 미래가 밝게 빛나는듯했습니다.

 

"일등고구마 화이팅!!~~~..................."

 

종화씨도 눈길 운전하느라 많이 힘들었지요.

안전하게 귀가해서 다행입니다.

편히 쉬구요 기술센터에서 봐요.

 

---------- Original Message ----------

 어제는 무사히 귀가하셧는지요?  어제 새벽에 들어와서

 

늦잠을 자는바람에 이제야 안부 글 드려요 ^^;;

 

어제 올라오는중에 찍은 사장님 사진의 미소가 100만불 짜리라

 

다녀온 후기에 사장님 사진을 올렷어요 ㅎ

 

사장님께 알려드리고 소장하시라고 여기에도 올리려고 어제부터

 

마음먹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

 

이틀간의 예산 E-비지니스 팀과의 열정적 동행 너무 뜻깊었고

 

또 하나의 좋은 추억을 만든거 같아 아직도 미소가 지어 지네요

 

=일등고구마총각= http://blog.naver.com/no1_gogu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