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마음속엔 하나씩 작은 진주구슬이 있다.
물론 내 마음속에도 작은 진주가 하나 있다.
그런데 지금 나의 진주는 까만 먼지가 조금씩 뒤덥고 있다.
그만큼 내가 잘못을 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무척 깨끗했다..
반짝 반짝 빛이 나고 깨끗했다.
하지만 갈수록 더러워 진다.
하느님,예수님께 잘못했다고..용서를 빌지 않고,,
그냥 놔두니 더러워 질수밖에 없을 것이다.
오늘 고해성사를 보고 용서를 빌었는데
조금이라도 깨끗해 졌을까..,
난 내 진주구슬의 예전 모습을 찾기 위해
잘못을 저지르지도 않을것이고,
잘못을 하면 하느님,예수님께 용서를 빌고,고해성사를 볼것이다,
내 진주구슬이 깨끗해 지기를,,
그런데 진주 구슬이 있다는것,,
사실은 아닐 것이다.
이건 나의 생각이다.
언제는 엄마께서 이런 말씀을 해 주셨기에 나도 이런 생각을
갖게 된 것이다.
하지만 진짜라면 난 나의 진주구슬의 예전모습을 되 찾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