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년 마무리 파티.. . 과자 파티를 했다 >ㅁ < //
우리조에서 난 음료수를 사가지고 갔고 , 다른 아이들은 과자를 사왔다 . .. 우리조 아이들은 과자를 이수진만
빼고 다 한봉지씩 사왔는데 다른 조 애들은 과자를
두봉지씩 사오고 . . 음료수 큰것을 2병이나 사온애도
있었다 . .
아침부터 과자먹을 준비 하느라고 애들은 떠들고 ..
책상위에 신문지를 나란히 ~ 깔아 놓고 ../^^
선생님 오시기 만을 기다렸다 .. 드디어 선생님은 오시고 .. 우리는 과자 먹을라고 과자를 뜯는데 ! 배구부
애들이 안왔댄다 ... ㅠㅠ 배구부 애들때문에 우리가
몇십분을 기다렸는지 모른다 ..
그래도 우리는 과자를 뜯었다 .^^
그리고 남자애들은 선생님 안보는 동안 과자를 몇개씩
살살 집어먹었다 ㅋㅋ 나도 하마터면 과자의 유혹에
넘어가서 과자를 집어먹었을지 모른다 ^^
우리조 애들은 과자를 뜯고 손을 씻으러 화장실을 갔다 왔다 . 그리고 자리에 앉는데 . . 난 너무 심심해서
종이컵을 가지고 꼼지락 대고 있는데 이근환이 나를
이상하게 보더니
" 아 더러워 ~ 왜 종이컵을 만지냐 어우 더러워 "
라고 말했다 . 나도 질수야 없다 ! 그래서 나도 하고 싶었던 말을 마음것 말했다 . 애리도 동참했다 ㅋㅋ
" 넌 뭐 어떻고 !~ 넌 뭐 안더러운줄 아냐 ? 옛날에 너 얼마나 지저분한짓 많이 했는데 . . "
애리랑 내가 이렇게 말하니까 이근환이
" 이제는 안그런다 뭐 .. "
라고 했다 . 이근환의 마음은 정말 이해할수 없다 .
발렌타인데이때는 내가 준 편지를 찟지를 않나 ..
글짓기 할때는 자주 실 실 웃고 다니고 ..
또 오늘은 학열이랑 러브샷 까지 했다 //
하지만 오늘은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다 .
내일도 , 다음날도 이렇게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