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아랑 싸웠다..ㅜ0ㅜ
작은 장난에서 부터,,,, 경아랑 말다툼을 하는데..괜히 짜증나고,신경질내고,
기분도 별로 좋지 않았다.
항상 내 옆에 있어주고 재미있고 착한 친구였는데..
막상 싸우니 다른때보다 불안한 느낌이 들고..
경아에게 미안했지만 경아도 나에게 화내고..
그러니까 사과도 할수 없었다.사과 해 봤자..
어자피 ..이미 다투고 화내고 그랬는데..
하지만 자츰자츰 말하고 ,,웃고 하니까
금새 친해졌다. 이게 친구와의 우정일까? ..
나와 경아의 우정은 영원히 변치 않을 것이다..
유치원때부터 쭈~욱 사귀어 왔으니까..
다른 친구와도...^^
내일이 바로 경아의 생일이다.
난 경아에게 선물을 줘서 경아의 웃는 모습을 보고싶다.
같이 장난도 치고 싶고..
경아가 좋아했으면 좋겠다.
내가 준 선물에 대해서,..
내일 학교가면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