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기다리던 여름방학을 했다^^
여름방학때 하고 싶은 일 중 하나가 바로 스타일 변신!
지금 나의 머리는........ 음......풀면 덥고짜증나고
올려묶자니 무거워 스르륵 밑으로 추락하는 뭐 그런길이....?
이참에 단발로 짤라보려 한다.ㅋㅋㅋㅋ 아으 기대되
좀있다 엄마 일이 끝나면 같이 나갈것이당~♪
이참에 단발자르고 펌을 하고싶었지만 엄마가 펌은 극구 말리셨다.ㅠㅠ
아무렴 내처지에 펌을 하면 이곳저곳에서 날 들들 볶겠지....!
그래도 왜 그 마음이 있는지라 고데기같다가 열심히 말았다. 그 요즘유행한다는 물결 뭐시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엄마가... 나에게 조용히 말하시길
" 아람아 넌 파마 안어울린다........"
......... ㅋㅋㅋ 알겠어요 파마안함
이제 나갈시간이 다가 왔구남!!
근데 얼굴이 둥그래서 음.... 잘르면 더 둥글지 않을까 ㅠ3ㅠ 걱정걱정
그렇지만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 하지 않았던가!
ㅋㅋㅋㅋㅋㅋ 나만 괜찮으면 되지...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