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오늘 중간고사 라는것을 봤다.. 처음에는 되게 쉬웠다. 이걸 문제라고
내냐.. 하고 쭉쭉 풀어나갔는데 갈수록 어려워 지는것이다!
휴지처럼 잘 푼다고 하는 나의 다짐은 물거품이 되어 버리궁~
아~ 울고 싶다..내 점수가 이렇다니..................................
내 점수는 이렇다.
국어: 92, 수학:80, 사회:70, 과학:83
정말 못봤다. 특히 사회..,사회는 우리가 정말 안배운(?.. 아니! 정말 안배운것
같았다,)것들도 있고.. 우리가 모르는 것도 있고.. 하~ 우리반 애들의
점수는 다 이렇다. 우리반은 사회를 제일 못봤다. 그 사회를 좋아하는
김예균의 점수가 궁금하다. 사회가 제일 좋다는 김예균,, 90점만 못넘어
봐라.,., ㅡㅡ..;;
아~ 그래서 난 이렇게 다짐을 했다. 어짜피 못하는거,, 그냥 가만 두고
잘하는 국어나 더 실력 키우자고,, 그럼 난 국어 특수교사가 되는거고.
등급도 더 높은거고,,^^
아! 사회 넘 싫다. 과학은 좀 쉬웠는데내가 방심했나보다. 수학은 어려웠는
데 역시 어려운 수학이다. 국어는 처음에 푸는거라 신중해서 잘봤다,
사회는 몰라서 못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