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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이방

막내 아람이의 눈에 비친 우리들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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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랑하는 아람아!
작성자 류현복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6-03-01 21:51:0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90

 가끔씩 아람농장에 들러서 소식 듣고 그랬단다.

세상 살아가는 힘을 얻곤 했었지.

아람이가 벌써 6학년이 되는구나.

너희들 졸업하는 것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헤어지게 되어 무척 섭섭하단다.

아람이는 늘 부지런해서 최선을 다하며

항상 웃으면서 생활 할 거란 생각에

걱정이 덜 된단다.

 

6학년 샘은 새로오신 김득기 선생님이시더라.

자상하시고 컴퓨터도 잘하시고 마음이 따스한 샘이란다.

아람이가 아주 좋아할 거야.

 

난 아산의 권곡초교로 왔단다.

아파트 바로 옆이야. 1분도 안 걸리지.

1학년 꼬마들과 또 생활하게 되었단다.

 

아람이와 오가 친구들이 벌써부터 보고 싶단다.

다음에 또 소식 전할게.

늘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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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람엄마 2024-04-30 02:47: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어머!! 좀더 계실줄 알았어요. 정말 서운하네요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여러가지로 선생님께서 좋은말씀 많이들려주셨는데...아람이도 저도 오래도록 선생님을 기억할것입니다. 예산에오시면 놀러오세요. 봄날씨인데 무척 춥네요. 건강유의하시고 늘 기쁜날되세요.
  • 아람 2024-04-30 02:47: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선생님이 참 좋으신 분 같았어요^^! 금방 친해졌구요ㅎㅎ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참! 선생님, 저두 선생님 많이 보고싶어요!!ㅠㅠ 놀러오세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_ <♡ 나중에 언젠간 다시 만날거에요~ 그때까지 B안녕히 계세요~ ^^*
  • 현복 2024-04-30 02:47:4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늘은 입학식이라 정신없었단다. 오가 생각이 간절했지. 우리반 아이들은 45명이다. 한학년에 6-7반이지.오가에선 상상을 못하지. 오가에서 4학년 너희들과 생활했던 것이 천국이었단다. 오늘 하루처럼 늘 행복한 날이 되길... 아람, 엄마와 놀러오렴.(아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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