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비가왔습니다.
오랜만에 편안한 마음으로 비오는 소리를 들은 기분입니다.
배꽃수정을 부라 부랴 마치었습니다.
바로 오늘 비소식이 있기에
비가 오기전 배꽃수분을 마쳐야 하기에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예쁜 배꽃도 감상하고
가족들도 모여 소식을 나누고, 식사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도 가지고 ㅎㅎ
덕분에 이렇게 비가 오는날 하얀 배밭을 보면서
따뜻한 차한잔 마시며 여유를 부려봅니다.
배꽃향기에 취하고
환한 배꽃에 눈멀고
아름다운 자연에 감탄합니다.
부디 맛난 배가 열리길~~~
부디 변화무상한 자연의 조화를 잘 이겨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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