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를 배우면서 두번재 무대를 올라갔습니다.
지난해 11월에 처음 하모니카를 배우고서 성당 임마누엘제에 올라갔고...
올해는 성당 무대보다 더 큰 충남기술원의 무대에 올라갔습니다 ㅎㅎ
일년이라는 기간동안 여러가지 노래를 하모니카로 삑삑거리면서 배웠는데...
아직은 무대에 올려질 솜씨가 아니면서도
예산의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가 하모니카를 연주했답니다.
악기를 연즈하는 대회가 아니라
여성농업인으로서 농촌의 활력이 되는 일원으로서
힘든 농작업을 하는 동안에도
하모니카를 통해 피로도 풀고, 작업의 능률을 올리는 회원들의 모습을
연출해 그동안 배운 하모니카를 연주하게 되었는데....
예산 생활개선회원들이 당당하게도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답니다.
충남농업기술원에서는 생활개선회.농촌어르신 화합한마당이라는 무대를 꾸며
농업인들의 한마당 잔치를 열어주었답니다.
충남의 각지역 생활개선 회원들과 어르신들의 솜씨자랑은
웃게도 울게도 만들고...보는이 모두 즐거웠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충남농업기술원의 넓은 마당에서 꾸며진 농업인 한마당!!~~~
자리를 만들어주신 충남농업기술원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모여 한마당 잔치를 벌이면서 농작업의 피로도 풀고...
행복한 농업인이되고
우리모두 내년 농사도 풍년이 되도록 풍악을 크게 올려봅시다~~~*^^*
충남농업인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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