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현희 선생님^^
주문서 확인했어요.
사과는 오늘 발송해 드릴게요.
ㅎㅎ...
안그래도 언제 쓰시려나...왜 안쓰시나 했어요 ㅎㅎ
얼마나 아람농장을 사랑해 주셨는지 증표인데...
당연히 쓰셔야 제 마음이 편치요^^
언제나 고마워요.
농사가 잘 되었으면 좋은데...
예년보다 좋지도 못하고...양도 적어 크기가 고르게 있질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덕분에 농장 가족들 잘 지내고 있어요.
추운겨울 따뜻하게 지내려니 난방비가 너무 들어 화목보일러를 놓았어요.
기름비용보다 적게 들어 좋은데...
나무준비하기도 쉬운일이 아니네요.
화목보일러는 나무 보일러가 아니라 나무먹는 하마라고 새 이름을 만들어 주어야 할것 같아요.
수북하게 쌓아놓은 나무가 하룻밤사이 푸~욱 줄고 ㅠㅠ
올 겨울 새직함 하나 더 만들어 나뭇꾼 부부가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게요^^
김현희 선생님도 추운겨울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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