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이미경님^^
진작 연락드렸어야 하는데...
사과 수확끝내고 이런 저런일로 사과말랭이를 이제서야 만들게 되었어요.
김장광에 김장도 들어가고...
남편은 뗄감도 장만하고...
그래도 아직 메주는 만들지 못했어요.
날은 추워지고 빨리 만들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방안에서 오래도록 구수한 향기 맞으며 지내야 할것 같아요.
제가 더 감사하고 고마워요.
친절하게 전화 받아주시고...이렇게 글까지 주셔서 고마워요.
배즙과 사과말랭이는 오늘 발송했어요.
귀여운 아가가 사과말랭이와도 친해졌으면 좋겠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예산엔 오늘 눈이 왔어요.
첫눈인데....너무 추워 강아지처럼 좋아하지도 못했어요.
겨울은 그래도 추워야 제 맛인데...추위와도 잘 지내야 겠지요 ㅎㅎ
미경님도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구요~~~
즐겁고 행복한 성탄 맞이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 Original Message ----------
안그래도 울아이가 먹는 배즙이 떨어져가 주문하려고 했는데
때마침 직접 전화도 주셔서 감사드려요.
근데 사과말랭이 품절이라고 되어 있는데 살수 있는거 맞는거죠?
배즙과 같이 주문해써요.. 울아이가 말랭이 잘먹어야할텐데....
낼아침에 입금할께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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