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성진영님^^
바람이 무척이나 많이 부는 봄날이네요~
지난밤에 바람이 어찌나 힘이 들어 있었던지 ㅋㅋ..
딱다구리에게 나무를 내어준 자두나무가 비실 비실 하더니...
태풍도 아닌 봄바람에 넘어가버렀어요 ㅠㅠ
오전에 쓰러진 나무정리하고 다른일과 함께 오전을 보내고
점심후 답글을 올리네요^^
올려주신 글 읽으면서 화사한 봄날을 느끼게 되네요.
아직 사과와 배는 꽃이 피지 않았지만
매실밭의 매실꽃은 눈이 부실정도랍니다.
매실밭의 매실꽃 향기가 힘겨운 봄날의 하루를 기쁘게 해준답니다.
올려주신 고마운글 매실꽃처럼 환한미소를 만들어 주네요^^
성진영님의 아가가 먹을 맛난 배즙과, 매실장아찌 오늘 발송해드릴게요^^
오늘도 매실꽃처럼 향기로운 하루되세요 *^^*
- Original Message ----------
몇일전에 옹기종기 여러집이 놀러를 갔다왔어요..
거기서 언니가 요기 아람농장배즙을 아가에게 먹이더라구요..
언니가 하나준.. 배즙 울 아들도 잘 먹네요..
먹여보고 냉큼 바로 주문해요.. 달콤해서 물을 약간 섞었더니.. 괜찮네요..
요즘날씨 감기.. 정말 오래가던데.. 저희 한번씩 다 거쳤네요..
돌전 아가들 먹일 음료수가 없잖아요.. 요거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그럼 잘 포장해서 보내주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