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어쩌면 그리도 친구의 딸과 비슷한지 ㅎㅎ
지금은 대학 4학년이되어 졸업을 앞두고 있지만
그 아기는 아가였을때...친구는 물론 어느 누구도 이기질 못했어요 ㅎㅎ
욕심도 많아 원하는 것을 갖을때까지...땡깡은 기본...하고 싶은 것을 꼭 하고야 마는...
결과 정말 공부도 잘하고, 예쁘게 자랐어요.
제가 바라봐도 입에서 예쁘다 소리가 새어날올 정도로 예뻐요.
그 모습은 자신감에서 나오는 모습이기도 하고, 본인이 자신을 그렇게 꾸미기도 하구요.
생각도 나라안에 머물지 않고, 국제를 품고 있으니까요 ㅎㅎ
반면 동생은 남자아이인데
누이와 정 반대여요 ㅋㅋ
얌전하고 엄마와 코드도 맞고, 특히 식성까지도...
음악을 좋아해 음악을 전공하고, 엄마가 챙겨주는 것을 거의 좋아하는...
자라면서 땡깡은 전혀없이 자라
누이키우면서 진~빠진 것을 동생이 회복 시켜줄정도로...공평하다는 생각이 ...
은진님도 기운내세요.
은진님의 땡깡이...천재로 변신할테니까요 ㅎㅎ
아마 제가 은진님의 큰 언니정도 될 것 같은데요 ㅎㅎ
시골에서는 아주 젊은 나이인데 ㅠㅠ
은진님을 대하고 보니...퍽이나 오래된 사진처럼 느껴져...벌써 그렇게 됬나 쓸쓸한 생각이...
마음은 결혼한지(?ㅋㅋ)얼마 안된것 같은데...아이들을 보니 거울을 보는듯하네요^^
점심식사후 주문서 보려고 들어왔다...은진님을 글을 대하네요 ^^
주문하신대로 보내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귀여운 땡깡이와 행복한 날 되세요 *^^*
sage ----------
정이 가득한 아람농장,
글도 어찌나 이뿌게 쓰시는지~ ^_^
우리 땡깡이 아침나절부터 엄청난 에너지 발산하시고,
하품하면서 눈비비고 귀를 쥐어뜯어가면서도 더 놀겠다는거
억지로 머리눌러 겨우 재우고 진이 빠졌었는데 답글읽고나서 입가에 미소가... 므흣~
기분좋은 하루를 보낼꺼 같네요~
아기가 하루하루 자라는 모습에 행복하지만 너무 나부대고 놀때는 힘들어요..ㅠ
우리딸은....
무늬만 딸이지 아들같이 나부된답니당...
땀을 뻘뻘흘려가며 하루종일 놀아도 지치지않는
초강력 울트라 캡숑 짱 에너자이저...에혀~
요즘 너무추워서 집에만 있으니 답답한지 자꾸 현관으로 나갈려고 하고..
현관에 있는 신발을 보면서 자꾸 입맛을 다시니 죽겠어요 아주..
조만간 신발을 맛보지 않을까 싶네요..감시 잘해야겠어요..ㅋ
빨리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가을되면,
아가도 걸을 수 있으니 그때는 정말 농장으로 놀러가야겠어요..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언니같아요..ㅋㅋㅋ
(혹시 제가 나이가 더많을까요??ㅋ)
에고 주저리 말이 많아졌어요..
상품질문 게시판에 뭥미~ㅋㅋㅋ
그럼 3세트 주문할께요~
고추장 매실장아찌3개, 간장 매실장아찌3개 요렇게 주문넣으면 되죠??
매실 장아찌 너무 맛있어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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