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은미님! ^^
햇살이 좋은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장날이라 장에에 다녀와야 겠어요.
햇살이 너무 좋아 말려놓은 흰떡(떡국떡)을 튀겨오려구요.
날이 좋아 해야 할 일도 많은데 가족들 간식도 준비해야 해서요 ^^
주문하신 사과 잘 발송했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도 올려주시고 찾아주셔서
그런데 답글이 늦었지요^^
지난주에는 부활절때문에 일을 잘 챙기지 못했어요.
그래도 오은미님의 마음을 담아 잘 발송했답니다. ^^
예쁜 옥경씨 친구분이라 은미님도 아름다우실것 같아요.
재현맘은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씨도 고우셨는데
이렇게 은미님과도 좋은 인연을 만들어 주시니...너무 좋아요^^
올가을에 꼭 아이들과 함께 놀러오세요.
사과나무에서 빨갛고 맛난 사과 직접 따서 먹어보시고...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드세요^^
아침저녁의 일교차가...봄을 힘겹게 하는 것 같아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오늘도 많이 웃는날 되세요 *^^*
---------- Original Message ----------
3월에 사과 주문했던 오은미(옥경씨 친구)예요.. 기분좋은 편지도 받고 사과도 정말 잘 먹었어요.. 제가 선물할 친구가 있어서 방금 또 주문했어요.. 맛있는 걸로 부탁드릴께요..신경써주실거죠^^ .. 그럼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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