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장안숙님^^
오늘은 모처럼 하루종일 햇살을 대할 수 있어 좋았어요.
그늘진 실내보다...햇살이 더 따스했으니까요 ^^
말질 많이할 때의 아이 키우느라...하루종일 어려워 짬을 낼 시간도 없으실텐데
글까지 올려주시고...감사해요. ^^
덕분에 안부인사 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귀여운 아가가 사과찾는 것도 재미있구요. ㅎㅎ
안숙님의 아가이니 아가도 덩달아 사과를 무척 좋아하는가 봅니다.
이미 엄마 뱃속에서부터요ㅎㅎ
오늘 주문하신 사과 발송했어요!~~
밭에 돌아다니랴 ~
가공실일 하랴...~
수확시기때보다 많지는 않지만...택배주문 포장하랴...~~
아이들 등하교 시키느랴...~~~
안그래도 바쁜 봄날인데...하루종일 동동 거리고 다녀요 ㅋㅋ
실속도 없이요.
하루종일 바쁘기는 한 것 같은데
뒤돌아 보면 일이 그대로 있으니까요 ㅠㅠ
그래도 드라마 제목처럼...
봄 날은 가네요 ㅎㅎ
화사한 봄 날씨처럼...
매일 매일 기쁘고 많이 웃는날 되세요 *^^*
sage ----------
지난번에 주문만 드리고 글도 남기지 않았는데..
바쁘신데 안부 메모까지 직접 써주시구..받으면서 민망했어요..^^;;
지금도 메모지 간직하고있어요..^^
사과 받은지 2주만에 뚝딱하고 또 다시 주문드려요..
우리아들이 배속에 있을때부터 사과를 많이 먹어서인지 너무 잘먹어요~
사과 또 주문해달라고 자꾸 말해요.. 저두 냉장고에 사과가 없으니 과일이 없는것 같구..ㅎㅎ
봄 날씨가 종 잡을수가 없네요...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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