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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과 주문할게요
작성자 차명숙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0-01-29 23: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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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0

ㅎㅎ...

무척 한가해요.

 

반가워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

 

누구든 선행을 할때 꼭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겠지만

알아준다면 겉으로 표는 안내도 마음으로 기쁘겠지요. ^^

다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요.

 

마음이 너무 예뻐요.

올케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요.

올케언니는 당연히 해야 할일이라고 하겠지만

이렇게 아가씨가  알아주니 더 보람도 느끼고 기쁠것 같아요.

행복하고 화목한 분위기입니다.

친정어머니의 건강이 빨리 좋아지셨으면 좋겠네요.

 

보는 사람도,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얼굴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주문하신 선물 월요일에 배송할께요.

친정언니께도 월요일에 배송해도 되겠는지요!

 

친정언니가 계시군요 ^^

부럽네요.

전 여형제가 없어요. 그래서 언니나 여동생이 있는 친구들을 보면 얼마나 부러운지 몰라요.

클때는 몰랐는데...결혼하고 나니 친정언니나 여동생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알겠더라구요.

언니생신도 챙기시고 친정언니가 무척 좋아하시겠어요.

정성껏 포장해서 김현희님의 마음까지 잘 넣어 보내드릴께요. ^^

 

내일 모래가 생신이시라는 올케언니께를 위해서 토요일에 배송해야 할텐데

조금 일찍 전화라도 주셨으면 오늘 배송했으면 좋았을텐데...

요즈음 날씨가 너무 추워 특히 특히 밤기온이 영하라 과일에게 좋을것 같지않아

토요일 보다는 월요일이 좋겠어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많이 웃는날 되세요. *^^*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요즘은 겨울이라 한가한 줄 알았더니

 

손님 맞이하랴, 신문에 등장하랴  역시 바쁘군요.

 

부산에 사는 언니의 생일을 맞아 보내려합니다.

 

 이틀 후에는 대전에 사는 올케언니 생일이구요.

 

 다들 맛있게 먹고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올케언니는 사고로 다치신 엄마 뒷바라지에 무척 바쁘답니다.

 

 항상 웃으며 엄마를 모시는 올케언니만 생각하면 고맙고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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