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을 마치고 오늘이 아닌 내일 답글을 올립니다. ㅋㅋ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ㅎㅎ
잠자리에 들지도 않았는데 새벽을 맞았습니다.
예산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관광연구회 에서 현장학습을 1박2일로 다녀왔어요.
12월 22~23일 이니...
집에 돌아오자 마자 주문이 밀려 있더라구요.
제가 떠난 날은 많지 않더니
집에 돌아오는날...짐도 풀지 못하고 저장고로 달렸답니다.
장안숙님 댁으로 맛난 사과보내고...
선물로 보내지는 곳으로도 맛난 사과 보내고...
크리스마스 앞두고 주문한 상품을 포장하다보니...깜깜해졌어요 ㅎㅎ
늦은 저녁먹고...세탁물 정리하고...
안숙님을 대하네요.
그 작은 아이가 어쩜 그리도 사과를 좋아하는 지요 ㅎㅎ
엄마 배속에서 부터 아람사과를 찾더니...
너무 사과를 좋아해서 엄마가 걱정할 정도이니...
올해는 못 뵈서 아쉬웠는데 내년에는 꼭 사과따러 오세요.
왕자님이 직접 사과나무에서 따 먹으라구요 ㅎㅎ
크리스마스 이브 인데에도 조용한 성탄인것 같아요.
예년처럼 케롤송이 많이 흘러나오지 않네요.
아마 경기탓인가 봅니다.
모든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성탄!!~~~
모두 기쁘고 즐거운 그리고 행복한 성탄!!...맞이 했으면 좋겠어요 ^^
장안숙님도 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한 성탄 보내시고...
새해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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