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박수연한의원 원장님께서 방문하시니...
저 팔 아픈것 들통 났네요 ㅎㅎ
방문해주셔서 반가워요 ^^
요즈음 너무 바빠 아플틈도 없는것 같아요.
배 수확끝내고...이어서 사과 수확하면서 체험까지 하려니
도통 짬을 내기 어려워서요.
눈물 찔끔거리면서 침맞는것 어려워 아픈것도 참고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나중에 원장님께 치료 게을리했다고 야단맞을 각오 하면서요 ㅎㅎ
원장님이 오신다면 언제나 환영이지요!
그런데 매일 바쁘시니...
주문하신 매실장아찌 제가 직접 배달해 드릴께요.
지금까지도 기다리셨느니...
이번주까지는 사과수확하느라 더 열심히 팔을 써야 할 것 같아요.
침 살살 놔주세요 ㅎㅎ
---------- Original Message ----------
아람농산 사장님..
아니 아람이 어머님..ㅎㅎㅎ
박수연한의원 이에요..
요새 팔 다 나으신거에요?
저 매실짱아찌 고추장 절임 2병 가져다 주세요..
저번에 말씀 드렸는데 바빠서 그런지 안나오실길래 가입해서 글 남깁니다.
홈피운영도 잘하시고.. 저도 언제 사과체험 할때 불러주세요..
조카데리고 놀러가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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