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셨어요 ^^*
아침에 통화하고 잠시 들어와 글을 남깁니다.
오늘 농장방문손님이 많아서...이제서야 한숨돌린답니다.
인천에서 학생들이 선생님들과 농장체험을왔었답니다.
다들 가을이 그냥 스쳐지나가는 것이 아까워...
가을을 느끼러 왔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아람이와 같은 중학생이다 보니...더 정겨웠어요.
주문하신 내용은 변경해서 보내드릴게요.
가을속에 퐁당 빠지고 싶네요.
너무 아까워....언제라도 눈에 넣고 보고 싶은데...
늘 있으면 고마운줄 모르듯이...
매번 다가오는 계절을 사랑한답니다.
선영님도...이 가을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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