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김현희님! ^^
다음주부터 수확하려던 희상을 수확했어요.
햇살이 좋아 맛이 잘 들었더라구요!
9일에 아산에 있는 초원어린이집 아이들이 수확체험을 왔는데
맛있다고 너무 잘먹었어요.
이렇게 어린 아이들만 60여명이 체험오기는 처음이었어요.
대부분이 가족단위의 체험이라
별로 어렵게 느끼지 않았는데...
아이들은 움직이는 빨간신호등이라고...
수확하는 것도 좋지만...많이 긴장되었어요. ^^*
희상 사과 오늘 보내드렸어요.
예년보다 사과가 작네요.
그래도 태양을 듬북 받아서 인지
아주 맛나게 익었어요.
시나노 스위트는 아마 추석때 수확하게 될것 같아요.
매년 추석이 빨라서 희상을 추석때 먹었는데
올해는 추석이 늦어 시나노가 차례상에 올라가야 겠어요. ㅎㅎ
가을날씨가 무척 좋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행복한 가을 맞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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