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통화하고...

게시판에 들어와보니 글까지 남겨주셨네요.

그런데!!.................

어쩌지요!  ㅠㅠ

저장사과가 적어서 사과말랭이를 많이 만들지 못했어요.

드셔보고는 어찌나 칭찬을 많이 해주시던지...

금새 동이나버렸네요. ^^

요즈음 사과적과를 해주고 있어요.

열심히 적과해주고 잘키워서 수확하면 사과말랭이 많이 만들게요.

아마 여름사과인 아오리를 수확해야 만들 수 있을것 같아요.

그때까지 기다리셔야 겠네요.  죄송해요.

사과말랭이 무척 좋아하시는 면장님이

직원들에게까지 맛을 자랑해주시려 했는데

아쉽네요 ^^

제가 사과말랭이 만들기 시작하면 제일먼저 연락드릴게요. ^^*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사과를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작은 알이 어찌 저렇게 큰 사과로 자라는지...

정말! 매일 매일 자라는 모습이 보일정도랍니다.

예쁘게 봐주시구요...

매일 매일 많이 웃는날 되세요. *^^*

---------- Original Message ----------
 남편이 직원들에게 선 보이고 싶다며 주문하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