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통화하고...글까지 남겨주셔서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살면서 아프지 않을 수는 없겠죠!
그런데 어쩌면 그리도 용감하고 씩씩하게 아플 수 있는지...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
그 몸으로 피곤도 남들보다 더 빨리 올텐데 아이들까지 교육하시고
정말 대단하셔요. 제가 부끄러울 정도로요.
뉴질랜드에서 돌아오시고 빨리 교직에 복직하셨나 봐요.
조금더 쉬시다 몸 컨디션 보면서 하실걸 그랬나 봐요.
배즙 드시고 조금이라도 편해지셨으면 좋겠네요.
다른인사보다... 내내 건강하세요.
그리고 시간나면 놀러 오시구요.
봄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비가 오면 봄향기가 바람에 진하게 묻어나겠지만 ...꽃샘추위가 온다고 하네요.
감기조심 하시구요...매일 매일 웃는날 되세요. *^^*
---------- Original Message ----------
어제 보내주신 배즙 조청 그리고 매실까지 잘 받았습니다.
전화를 드렸는데 연결이 잘 안되서 이렇게 대신합니다.
정성들여 보내주셨으니 열심히 잘 먹고 건강할께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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