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상품 질문&주문판

상품 질문&주문판

상품에 대한 궁금사항이나 주문내용을 적어주세요.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어제, 배 주문 했어요^^
작성자 차명숙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9-02-14 02:42:5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59

예!!~~~~분부대로 햅지요! ^^

 

조금 특이한 산모시네요 ㅎㅎ

보통 신것을 좋아하는데

 

달콤하고 시원한 배를 찾으니까요.

덕분에 홍시님의 늘어진 자랑덕에 홍시님의 조카님댁에

휭하고 날아갔어요.

 

딸도 아닌 조카를 그리도 많이 이해해 주시니

아마 따님이 결혼을 해 아기를 갖으면

방안에 먹을것이 넘쳐나겠어요.

 

자상하신 홍시님 덕에 아람농장도 즐거운 임신을 하게 되네요.

태중의 아가가 배를 좋아하니

미래의 아주 귀한 고객이 되겠어요. ㅎㅎ

 

명절을 숙제하듯 보내고...

홍시님의 말씀처럼 밭에서는 벌써부터 빨리 오라하네요.

요즈음 시골짱님은 가지치기를 하고있어요.

날이 더워지기전에 가지치기를 해주면

조금 가벼워진 가지에 몽우리들을 한껏 부풀리며 봄을 부르겠지요.

 

아람이는 오늘부터 봄방학에 들어갔고 나랑이는 다음주 금요일에 봄방학을 해요.

같이 하면 좋은데...

일찍 등교해야 하는 나랑이 덕에 며칠 새벽밥을 해야겠어요. ㅎㅎ

 

따님도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많은 변신을 했겠지요.

더 성숙하고픈 모습으로요.

성숙보다는 아직 귀여운 이미지라...어떻게 꾸며도 예쁠것 같아요.

좋으시죠 딸이 벌써 대학생이 되어서요.

 

따님덕에 예쁜 봄을 맞이하시겠어요.

늘 행복한날 되시구요...오늘도 많이 웃는날 되세요. *^^*


---------- Original Message ----------

예산서 가까운 안중에 조카가 살고 있는데

둘째 아이 임신 중인데 그렇게 배(pear)가 땡긴다네요...ㅎ

 

첫째가 아직 두돌도 안되었는데

낳으면 고생 좀 할 것 같더군요...

 

부드럽고 맛난 것으로 보내 주셔요...ㅎ

이미 그렇게 하셨겠지만요...

제가 아람농장 자랑을 늘어 놓았거든요.

 

벌써 설도 지나고, 대보름도 지나고

눈코 뜰새 없이 바쁘실 봄이 다가오고 있네요.

겨울엔 충분히 쉬셔야 하는데 그렇지도 못하신 것 같고...

건강 챙기시면서 행복하게 농사 지으셔야 할텐데...

아람이, 나랑이도 잘 있지요?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관련글 모음
번호 상품명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131 입금확인부탁드려요. 이명희 2020-09-27 252
3935 비밀글 잘부탁합니다 한가이 2018-01-14 3
3931 비밀글 과일사라다 한가이 2017-12-01 3
3925 부사사과 한가이 2017-10-30 810
3902 비밀글 질문있습니다 한가이 2017-08-31 5

최근 본 상품

이전 제품  다음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