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훈엄마!
반가워요.
그동안 잘지냈어요.
전화연락도 하지못하고... 일년이 무척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
덕분에 농장가족들은 잘지내고 있답니다.
가을에 가족들과 함께 오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사람들이 좀 많긴했어도... ㅎㅎ
아이들이 많아서인지 어른보다 아이들이 더 신나하더라구요.
다훈엄마도 함께 하지 못해 아쉽네요.
어른들도 좋지만 아이들의 맑은 웃음소리가 하루종일 농장에 가득차서
농장이 더 살아있는 느낌이었어요.
밝고 맑은 아이들의 음성
아이들의 맑음마음
자연을 닮은 아이들의 소망
햇살처럼 부서지는 아이들의 웃음...
내년에는 꼭 함께 해요.
함께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요.
주문하신 배즙과 사과랑배랑 발송했어요.
늘 얼굴을 마주하고 만나는 것은 아니어도
글을 통해서도 다훈엄마의 정이느껴집니다.
추운겨울 가족모두 따뜻하게 보내시고...매일 매일 환하게 웃는날 되세요.
행복한...
사랑가득한...
메/리/크/리/스/마/스................................... *^<>^*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다훈이 엄마 인사드립니다.
할머님,사장님,언니,아이들 건강하시지요?
올겨울은 강추위가 자주 온다네요..건강 조심하세요.
사과따기 참석하지못해 넘 아쉬운 마음으로 가끔 홈피에 놀러 왔다 갔어요
시간나면 함놀러 가도 되지요.
서울에 올라올 기회가 되시면 꼭 연락하세요..
나중에 아람농장 옆집에 살고 싶어요
언니 옆집에 살집 알아봐 주세요.ㅋㅋ
건강하시고요.다음에 또 놀러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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