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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예금주 김종하
농장의 모습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4월의 봄은 이상하리만큼 변덕스러운 날씨였어요.
봄은 봄인데 춤고
봄은 봄인데 여름처럼 더웁고
봄은 봄은데 여름날 처럼 비도 자주오고...
뜨거운 여름처럼 땀흘리게 하던 다음날 비가 왔어요.
잠시 쉬어가라고 내리는 비라 그런지
이렇게 사진을 남길 마음의 여유를 부려보았어요^^
밭에 나왔다가 우산을 들고 핸폰으로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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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농장이 새롭게 단장을 했어요
주문할게요
아람이가 예쁘다고 하니 엄마도 좋은데 ^^
올 가을에는 외할머니댁에서 모종을 가져와 심은
칸나가 어떤모습을 하고 필지 궁금하다 ㅎㅎ
아람이가 칸나도 좋아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