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농장 이지요!~~~"
"사과따나요!~"
사과가 가을 햇살에 볼을 발그래 물들이기 시작하면서
전화가 자주온다.
예산군이 고향이고
부모님이 아직 고향을 지키고 계서
자주 내려오는데
예산에 가는날 방문하겠다고~
부부가 환하게 웃으며 농장을 들어오는데 기분이 참 좋아 보인다.
덩달아 나도 좋다~ㅎ
사과를 따고 싶어하는 부인의 소원을 들어주기에 방문한 아람농장!~
가을 햇살도 반갑게 맞아주고
사과밭에서의 부부의 꽁야꽁양 시간은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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