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서우네가족 사과따기체험 150919
설레인다는 말이 이런데 쓰이는가 봅니다.
방문한다는 문자를 받고 기다리는 마음이 설렘입니다.
서우네가족과의 만남은 3년정도 된듯합니다
가을날 가을이 깊어가면 사과가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사과향기가 농장에 퍼지면
아이들의 발걸음이 농장에 울려 퍼집니다.
그런날 서우네 가족은 아람농장을 찾았습니다.
아이와 여행을 즐기는 가족인지라
사과과수원을 찾아 방문한 것인데
그 인연이 올 해가 삼년째가 되었네요.
서우아빠가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아람농장 사과가 먹고싶다고....
그래서 희상이 새콤달콤 입에 침을 고이게 하는날
서우는 아람농장을 외가집 가듯 찾아와
희상을 베어 물고는 행복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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