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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예금주 김종하
알리는 글 및 농장의 이런저런 소식입니다.
고맙습니다.
많은분들의 성원으로 설 출하작업을 잘 마쳤습니다.
일주일이 넘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추운 창고안에서 포장하느라
몸은 많이 힘들어도 밀린 숙제를 끝낸것처럼 개운하네요.
오늘 박물관에서 오다보니 하행선이 벌써 귀성차들로 붐비더군요.
모레가 설이니 그럴법도 하지요.
다행이 날씨가 춥지 않아서 오가는 길이 좋을것 같습니다.
설 잘 쇠시고 가족사랑 듬뿍 담아서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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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농장이 새롭게 단장을 했어요
주문할게요
